오늘부로 HTML, CSS, 짧지만 강력했던 이틀의 SCSS, 하루의 tailwind 체험까지 학습이 끝난 동시에 HTML, CSS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.
팀원들은 나 포함 총 5명이고, 다들 프로젝트는 처음이라고 하셨다.
내가 끝장나는 실력을 가져서 팀원들을 이끌어 줄 수도 없고, 깃을 만들어서 관리해야한다는 것이 부담되었지만
어쨌든 프로젝트의 조장이 된다는 좋은 경험에서 배울 것도 많다고 생각되어 조장을 맡게 되었다.
오늘은 약 1시간 30분동안
- 자기소개
- 시안 고르기
- 조장 정하기
- 파트 배분
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다.
시안은 고정형 웹, 반응형 웹, 모바일 시안 2개로 총 4개였는데, 고정형 웹으로 선택하였다.
나는 고정형 웹을 해보고 싶었는데, 학습하면서 고정형 웹을 안해보고 바로 반응형 실습을 진행하고 그 반응형으로 scss 까지 학습하니 반응형 웹으로 기초를 다지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.
다행히 다른 팀원분들도 양은 많지만 고정형 웹을 더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잘 결정되었다.
파트 배분에 대해서는 페이지별로 나눌지 / 구간별로 나눌지 를 결정해야했다.
페이지별로 양 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로 구간을 나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.
팀원분께서 코드의 충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이냐는 문제점을 제기해 주셔서,
마크업의 큰 틀은 같이 짜고 파트를 나눠 큰 틀 안에서의 마크업은 자유롭게 진행하기로 하였다.
다행히 강사님께서 scss 를 이용할 때의 양식 project-template 을 제공해주셔서 clone 해서 쓰면 되었다.
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, 주어진 시간이 많이 없기에 미리 준비해두고자 레포 만들기를 시도하였다.
하지만 git 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 나는 ,, 다른 조장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였고 내가 이 정도도 모른다는 사실에 많이 불안한 마음도 들고 겁도 났다.
하지만.! 불안해하고 우울에 빠지기에는 ... 시간이 없어 !!!!!!!!!!!!!!
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집중. 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방법은 내일 첫 시간에 레포 체크 후 같이 만들어달라고 팀원들에게 요청했다.
미리 감사합니다.
잘해보자 화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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